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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필국기자 / 출처:경상매일신문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샛별로`프로젝트 체험부스 운영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대구 EXCO에서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2021 여성UP엑스포’ 박람회에 참여, 대구여성가족재단과 함께 1인 여성가구 밀집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인 ‘샛별로’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샛별로’프로젝트는(이하 샛별로) 강북서 생활안전과에서 지난 3월부터 대구시, 대구여성가족재단, 한국전력 대구지사와 협업하여 샛별어린이공원 주변 태암로6길 지역에 대하여 CPTED(셉테드)기법을 적용, 안전골목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샛별로에는 CCTV 뿐만 아니라 골목의 위치표시 및 정보전달을 위하여 ▲ 방향 길안내 표지판 ▲ 안전사업 안내지도 ▲ 전신주 래핑 등 설치, 조도개선을 위하여 ▲ 벽부등 ▲ 솔라표지병 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골목을 밝혀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람회에 운영되는 샛별로 체험부스는 이러한 범죄예방환경조성을 위해 설치되는 방범시설물을 박람회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선보이며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더불어 경찰의 범죄예방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아울러 샛별로는 ‘생활안전 디자인’을 도입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샛별이’(골목의 안내자와 지킴이가 되어주는 길잡이)라는 캐릭터를 설정, 태전동 골목을 밝혀주며 길을 안내하고 인도해주어 골목에 안전감을 주는 컨셉으로 조성되며 오는 9월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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