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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근기자/ 데일리한국
[대구=데일리한국 이유근 기자] 대구시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와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 모든 가족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온(溫)가족사랑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소개하는 ‘체험형 가족센터 테마관’ 운영, 결혼이민자의 성공스토리 강연 ‘대구 삶 나눔’, 다문화가족이 모델로 참여하는 ‘세계전통혼례복 패션쇼’, 각 국의 문화공연을 겨루는 ‘슈퍼스타 다문화 경연대회’가 펼쳐졌으며, 여성UP엑스포와 병행 개최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9월 3~4일 양일간 운영한 ‘체험형 가족센터 테마관’에서는 4개 영역(가족돌봄존, 세상모든가족함께존, 가족테라피존, 가족사랑존)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아이돌봄서비스,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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